채용 공고 작성 + 전형 설계를 하고 있는데 도와주세요...ㅜㅜㅜ

BEST1. 지금과 같습니다, 물어보세요. 채용 관련 업무하시니 링크드인 들어가서 프로필 어느정도 꾸며놓으시고, 관련 업무하고 있는 기존 경력직분들에게 (인플루언서면 더 좋고요)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서 여쭤보면 은근 잘 알려주십니다. 소정의 답례정도 하면 나중에 네트워킹적으로도 좋겠죠? 2. 도출할 사람이 없어도 회사 내에 "최종 채용을 결정하는 사람" 에게 물어보세요. 만약 어렵다면 그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사람에게라도 물어보세요. 공고 그대로 긁어와서 이것 중에 뭐가 낫나요 하면 안되구요. 공고들 비교해보니 A라는 단어로 뽑는 직무가 있고 B라는 단어로 뽑는 직무가 있다. 알아보니 "요정도"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둘 중 한명을 최종적으로 채용하신다면 원하시는 방향성이 있는가? 물어보시고 선택하는 방향에 맞춰 기준을 세우고 더 깊게 들어가면 됩니다. "요정도는" 당연히 1번으로 돌아가서 물어보거나 스스로 알아 보셔야합니다. (모를 땐 아무 의미 없어보이고 다 똑같아 보이지만 그 용어를 쓰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 시스템 엔지니어 / 인프라 엔지니어 / SRE / Dev-ops -> 똑같은거 아니에요? 하면 안됩니다..) 3. 채용 공고를 완벽하게 쓰지 마세요. 초고부터 완벽한 작품이 없듯이 채용공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포괄적으로 작성해서 이력서 들어오는거 보면서 계속 바꿔보세요. 용어 하나에 지원자 풀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차피 하루만에 채용해야 하는 포지션 아니실거고 그럴 수도 없으니, 한달 타임라인 잡고 매주 심하게는 매일 바꿔보세요. 4. 서류 자체가 안들어옵니다. 이건 복합적이라; 명쾌하게 답변 드리기도 어렵고 풀어서 줄 글로 적어도 몇페이지는 나올 것 같... 기본적인 인입 채널을 늘려 보는게 좋습니다. 본 질문에 답변할 지식이 있어도 제가 리멤버를 오늘/이시간에 우연히 안했으면 이 답변을 작성 못하는 것처럼. 지금 공고 올린 곳에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서류가 안들어옵니다. 다들 바쁜 직장인이라 모든 채용 사이트에 본인 이력서를 올리고, 또 지원할 수 없으니 담당자분이 먼저 다가가셔야겠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