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산업체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처음으로 회사에 취업한지라 이런 내용을 잘 몰라서 다소 단어선택이 이상하거나 설명이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다른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제안이 와서 이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회사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이직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저희 회사에 제가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언제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회사는 회사측에서 재계약을 안할 경우엔 미리 알려주는듯 하지만 재계약할 경우엔 당일날 되면 계약서를 주는 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계약종료가 되는 날에 "저는 안합니다" 하고 가는건 너무 예의상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언제쯤 말하는게 좋을까요 이게 퇴사도 아니고 계약만료로 인한 종료인지라 언제 말하는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저와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기에 최종적으로 한달전에 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말을 언제 하면 좋을까요
24년 11월 25일 | 조회수 2,587
개
개발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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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RLRURSR
24년 11월 25일
한달전 퇴사알림은 국룰
한달전 퇴사알림은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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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맨땅헤딩조아
24년 11월 26일
그렇기는 한데요..
이직을 결정했다는 말만 있지,
동결, 중지, 파기 등의 돌발 상황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공식 서류로서 오퍼레터, 계약서 등에 대한 얘기가 없군요. 종종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퇴직 통보를 해서 퇴직은 하게 되었고 갈 데는 없고, 어찌 해야 하나요 하소연이 가끔씩 올라오는데 말입니다. 원글자의 보다 조심스러운 대응이 필요한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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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발하는 고양이
24년 11월 27일
조금 설명이 부족했네요
뭐라고 설명드려야할지 좀 어려운데 거긴 제 지인이 이미 다니고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미 대표님과 식사도 나누면서 면접도 본 상황입니다
재정상황이 문제가 될 곳도 아니고 거기가 당장 내년에 돌발상황이 일어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좀 비유하자면 프로젝트를 지원금을 받아서 진행중인 상황이랄까요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엔 오리알이 될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댓글달아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혹시나 댓글 작성자님 말씀처럼 되지 않도록 서면상으로 준비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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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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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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