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 3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2살에 여자고요.
이번에 외조모상을 당하며 사회생활 첫 경조사가 발생하였는데요,
팀장님 답례가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사회경험도 적고 외조모상이다 보니...
조의금을 친한 친구들과 동료 한 분
그리고 팀장님께만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다 연말에 약속이 있어
식사로 답할 생각이고
동료 한 분도 친분이 깊고 또래인지라 식사로 답할 생각입니다.
다만 팀장님 답례가 고민되네요...
아버지뻘이라 단둘이 식사를 하기에는 팀장님도 부담이실 것 같고
동료분과 같이 식사하기에도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답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답례품도 생각해보았는데 동료분도 드려야 할지, 팀장님만 드리면 될지가 고민되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떻게 답례를 해야 할까요?
참고로 친구들과 동료분은 감사하게도 10, 팀장님은 5로 마음 써주셨습니다.(물론 팀장님도 챙겨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직장 선배로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초년생 경조사 답례 고민...
11.15 10:40 | 조회수 656
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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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456
BEST22살이시면, 아침에 테이크아웃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팀장님 감사합니다 한마디면 팀장님도 기분 좋으실꺼에요. 요샌 너무 기브앤테이크 문화가 만연해서 그렇지 팀장님 연배 정도면 답례 바라시지도 않을듯요
6일 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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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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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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