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34살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대기업 입사 당시 진짜 이직은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5대 기업 중 하나였고 다년간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1년도 되지않아 가정사가 생겨 멘탈이 온전하지 못할 당시 같이 근무하는 팀장의 폭언과 무시발언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팀장 한마디에 식은땀이 줄줄 날정도로 항상 과긴장 상태로 살다보니 저랑 맞지 않다 생각하여 경기도 외곽 중견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지금 내가 여기서 모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원했던 업무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기업 생활도 잠깐 배워 아쉬운 느낌이 들어 다시한번 도전하고자 여러곳을 지원했지만....서류통과는 커녕 계속 낙방만 하네요.... 저보다 더 오랜 회사 생활을 하신 선배님들... 앞으로도 안전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싶은데 제가 다시한번 도약을 할 수 있을까요? 10년차라도 도전해볼수 있을까요?.....
내년 35살.....안전 기술직 제가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24년 11월 13일 | 조회수 3,394
서
서울정착
댓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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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해하고있습니다
24년 11월 15일
네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네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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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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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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