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정도
미디어 제작 관리와 미디어 관련 솔루션 사업 운영
중소기업 두곳에서 두 업체에서 모두 2가지 큰 맥락의 직무를 병행해왔고,
두번째 직장에서 부서 전체가 권고사직되었습니다.
(실제로 매출이 적고, 물경력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1) 중소기업 / S사
>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 및 메가이벤트를 많이하는 광고대행사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해주셔서 4% 정도 상승하여 4천 초반에 다음 주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2) 외국계중견기업 / H사
> 일본 카메라 및 복합기 회사로 유명(했던) 업체이며 기술 영업(솔루션 세일즈)에서 <공채 신입>으로 지원하여 다음 주 목요일 2차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신입이다보니 직전 연봉보다 4%정도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한참 이것저것 열심히 경력을 쌓아야 할 때라고 생각되고 그간 중소기업을 경험해보고 어느 정도의 체계가 잡힌 곳을 가고 싶은 마음에도 지원했던 것 같아요.
문제는 두번째 회사의 2차 면접 일정이
첫번째 회사 출근 후 4일째 되는 날입니다.
출근 후, 5일째 되는날에 개인 사정으로 반차를 미리 써야할 것 같다고 면접 후 말해둔 상황인데, 면접때문에 또 반차를 써야한다고 이야기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네요..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나
조언 해주실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싶습니다.
(사견으로, 개인적인 욕심은 첫번째 회사에 정중히 말씀드리고 출근을 취소 후, 2차 면접 준비 후 취업에 성공하고 싶지만 절차상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긴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출근을 앞둔 상태에서 2차 면접이 잡혔어요!
11.09 09:35 | 조회수 1,026
미디어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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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인생
억대 연봉
BEST만약 사견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채용취소 진행하려면 절차상으로는 그냥 채용 프로세스 때 소통하신 인사팀 직원에게 통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미 보장된 옵션을 버리시는게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저라면 개인 사정 반차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그 일정이 4일차로 당겨졌다고 얘기하고 면접보러 가겠습니다만, 그 개인사정에 따라 달린 문제겠죠. 정 안되시면 면접 직전 갑작스런 건강 사유를 빙자해 한번 더 쉬시고 면접을 보러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연봉 8퍼 차이는 상승률로 충분히 메꿔지고, 체계가 더 튼튼한 회사에서 배우는 경험이 더 귀중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의 첫 이미지는 잠깐이지만 커리어 후회는 오래갈 겁니다.
어떻게 선택하시든 후회가 남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1.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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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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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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