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한명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문란한 소문, 없는말 만들어 소문내고 이간질 하고 있습니다
첨엔 너무 더러운똥 피하고 싶고(원래 남의말 많이 하기로 알만한 사람들만 암) 일도 너무 정신없이 바빠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지고 회사에선 어느새 저 소문들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이러다 제가 화병에 걸릴거 같아 무슨 조치라도 취하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태도가 현명할까요?
그만둘 생각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제가 입사이후로 정말 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며 오래 몸담은 회사라 이런식으로 회사를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다 적을순 없지만 상대가 너무 악질적인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될까요?
고소한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11.08 11:00 | 조회수 1,142
tce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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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냠냠
BEST아이고… 제가 당했던 일이네요ㅠ 저도 똑같았아요… 진짜 인사팀 내부에서도 알고 있었던것도 똑같네요ㅠ 허위소문으로 주변 사람들이 저를 벌레 보듯 쳐다보고. 저는 회사에 친한 사람 몇한테 고민상담 하듯 푸념하면서 음해 당해서 너무 힘들고 인격살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꺼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니깐 소문이 좀 잠잠해졌긴 했는데 그래도 4년이 지난 지금도 분노에 부들부들해요. 작성자님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응원합니다.. 참고로 인사팀은 믿지 마세요(수정됨)
11.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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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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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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