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도와주는거, 상담하고 조언 해주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직장 내 이직을 고려하는 후배의 이력서와 인터뷰 컨설팅을 해주고서 족족 다 이직해버리는걸 보고서 이거다 싶었거든. 내 적성에도 맞고 내가 잘 하는 일이라 생각도 되고 말이야.
그래서 이리 저리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해보는 중인데 과연 이 분야가 지속 가능한 수요와 확장성이 있을까?
한번 컨설팅을 해주면 지원자의 만족도가 넘 높은데 모객을 하기가 어려운 구조와 Recurring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야.
혹시 이직을 고려해본 사람들 중에서 컨설팅 맡겨본 사람 있었어? 현업 종사자이고 이직 경력이 수차례 있으며 리소스 채용에도 적극 관여하는 자리에 있는 글로벌 1위 회사 소속이라면.. 이직 컨설팅 맡기고 싶을 것 같아? 내가 컨설팅을 받응 계획이라면 얼마 정도의 비용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아??
리멤버식구등의 조언을 좀 부탁해!
아래 투표도 땽큐
이력서&인터뷰 컨설팅
투표 종료
총 27명 참여
맡기고 싶다
15(56%)
필요 없다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