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넘게 만난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저는 현재 이직 전 휴식 중이라 시간이 널널해서 첫날은 일찍가서 저녁까지 있다왔고 둘째날 저녁 늦게 가서 같이 있고 다음날 발인까지 같이 갈 생각입니다. 다만 결혼 얘기는 오간적이 없고 서로 부모님도 뵌 적이 없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요? 이혼 가정이라 어머님과 외가 가족 분들이 장례식장에 오지 않으셔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ㅜ
남자친구 부친상
24년 10월 29일 | 조회수 30,225
사
사랑둥이
댓글 2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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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pond
24년 10월 29일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세요. 지금은 슬픔을 나눠야 할 때 입니다.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세요. 지금은 슬픔을 나눠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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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버
버디프린스
24년 10월 29일
나중에 결혼을 못하고 헤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더라도 지금은 가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냥 친구사이도 발인까지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나중에 결혼을 못하고 헤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더라도 지금은 가는게 맞을듯 합니다. 그냥 친구사이도 발인까지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203
자
자연상상
24년 10월 31일
슬픔을 평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슬픔을 평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5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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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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