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대기업 건설업 pjt 계약직 총무자재원가를 4년차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중소 제조업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왔는 데 이직을 하는 게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판단이 안서서 도움을 구합니다.
이직제안이 들어온 기업은 150명정도 중소 제조기업의 인사총무팀이지만 거의 총무업무와 약간의 안전업무를 진행예정이고 인사업무도 좀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은
1. 현재 재직중인 건설업에서 업무를 진행해도 정규직 전환은 안될 것 같고 커리어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 제안이 들어온 기업으로 들어가서 커리어를 바로 잡고 쌓아가는 것이 좋을지...
2.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할 경우 추후 추가적인 이직 시 경력 인정이 잘 안된다고 들어 커리어적으로 안좋은 것 아닌가 하는 고민입니다..
현재는 현장따라 지역을 옮기는 기러기 생활이 싫어 탈건이 간절하긴 한 상태입니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위해서도 정규직이 좋을 것 같아서요
많은 참견들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ㅜ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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