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다른 이유를 대는 것보다 솔직하게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게 깔끔하고 퇴사일을 조율하기에도 좋을 듯 한데 보통 퇴사 시 팁을 찾아보면 ‘이직할 회사는 말하지 마라’ 고 하시더라고요. 이직 한다고 말하면서 이직하는 회사는 말하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회사명까지 말하긴 좀…’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의가 없을 거 같아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회사에 퇴사 통보하는데 이직한다고 말해도 될까요
24년 10월 24일 | 조회수 2,133
쿨
쿨냥이
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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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까칠한곰탱이
24년 10월 27일
퇴사 의사 말했을때 퇴사 사유는 묻지만 그 후의 일을 묻는 회사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회사 구했냐(정했냐) 정도는 물어보긴 했지만 이직 회사명을 묻지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쟁사 또는 거래처로 가는 경우는 조심스럽게 얘기해야지요. 여기보다 처우가 좋다 등등으로요. 이직 사유가 명확하고 현회사가 맞춰줄게 아니라면 그리 많이 묻지 않습니다.
퇴사 의사 말했을때 퇴사 사유는 묻지만 그 후의 일을 묻는 회사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회사 구했냐(정했냐) 정도는 물어보긴 했지만 이직 회사명을 묻지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쟁사 또는 거래처로 가는 경우는 조심스럽게 얘기해야지요. 여기보다 처우가 좋다 등등으로요. 이직 사유가 명확하고 현회사가 맞춰줄게 아니라면 그리 많이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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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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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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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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