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 글 쓰는 게 위안이 돼서 또 써봅니다 (띄어쓰기는 죄송합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저는 경력 12년 이상 이커머스 판매/유통/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만 40이고요,
보통 해외 직구 쪽 많이 일을 해서, 그런 쪽 회사에 평균 3-4년 정도 근무했고,
지금보다 많이 젊을 때는 철딱서니 없이 여기저기 옮기기도 하고 했습니다 (고백)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4개월 정도 했고, 단기간에 거래액 매월 15~30% 이상
증가 시켜 두었고, 그리고 사실 혼자 업무를 거의 다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계속 다그치기만 하는 사장님 때문에 중간에 참다 참다 저도 욱해버려서
준비된 거 없이 오직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참습니다,, 네 그럼요 참죠 당연히 참고 준비하고 나가는데, 이번엔 정말 못 참겠더군요,,,
그럼 왜 못 참았냐 4개월 만에 뭐 하는 거냐 이러실 수 있지만
근간 받았던 정신적 스트레스는 진짜 엄청났습니다. 회사 갈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고 그랬으니까요 ....
여기 대표님들도 자주 와서 보시는 것 같으니,, 글 써봅니다..
제가 인내심 없고 막 어디 가서 성격 모나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시간을 주면 회사가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실제 결과도 잘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
어디 가서 퇴사한다 할 때 잡히면 잡혔지 나가라고 들은 적은 없습니다.
할 줄 아는 게 다양하진 않더라도 진중하게 일하는 편입니다.
지역은 서울/경기 둘 다 감사합니다. (거주는 경기도 쪽)
제 이력서 보실 분 어디 안 계십니까,,,,, ?
저좀 써주실분,,,,
10.24 07:47 | 조회수 189
절망의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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