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직장에서 자아를 잃지 않고 사시나요? 드라마 '미생'을 보고 문득 지금에 되서야 다시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본인의 신념 vs 회사의 방향성 도덕적 잣대 vs 유도리 필요없는 남 도와주기 vs 자신의 업무 집중 참 어려운 내용인거 같네요 어느 순간부터 무표정에 무의미하게 일을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보다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로온 회사에서는 나이 50이 넘으신 부장님도 적극적이고 신사답고 잘 가르쳐주시지만 다른 곳에서는 이제 마흔이 조금 넘었지만 폐쇄적이고 남들에게 비판적인 삐딱이도 봐왔습니다. 저는 주니어시절부터 이런 상황을 보면서 생각해왔습니다. "왜 저러지?"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면접장에서 면접자에게 협력사 직원에게 동료에게 같이 협업하는 동료 상사에게 도대체 불친절함을 디폴트로 달고 사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일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들은 항상 똑같은 패턴입니다. 고립되요 나중에 어떻게해서든. 왜 본인 자신들을 위험하게 만들고 다닐까요? 그냥 근본적으로 궁금합니다.. 어떤것들이 도대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 ps. -뇌구조 운운하니 글쓴이 수준 알거 같네요 -사바사 회바회 케바케 이런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선후배 동료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회사생활🎁
직장에서의 친절함, 필요한가요?
24년 10월 22일 | 조회수 1,900
E
E밀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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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스츄얼
24년 10월 22일
겪어보니 그런사람들은 '자존감'은 엄청 높은데 '자신감'은 낮은편인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근본이 없다"고 표현하는데요, 잘 따져보면 높은 자존감으로 상황을 주도하고 싶어 하는데, 자신감(=실력)은 없어서 무조건 자기가 확실하게 아는 범위로 일을 줄이고 싶어 하더군요. 그러니 자기가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딴지걸고 시비걸고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곤 합니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고 잘하는 다른 분의 영역을 인정하면 되는데, 자신감이 낮으니 자기가 밀려날까봐 그러지도 못하는거죠.
생각해보시면 그런 사람들이 자기랑 쿵짝 맞는 사람한테는 엄청 친철하거나 일보다는 정치질에 주력하지 않던가요? 회사 일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으니 항상 부정하고 희생양을 만들어두려 하는거죠.
그런데 자길 희생양으로 생각하는 사람하고 누가 같이 있고 싶겠어요? 그러니 고립 되는거죠.
하지만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이너서클을 만들었다? 그럼 바로 이직각 선겁니다.
겪어보니 그런사람들은 '자존감'은 엄청 높은데 '자신감'은 낮은편인 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근본이 없다"고 표현하는데요, 잘 따져보면 높은 자존감으로 상황을 주도하고 싶어 하는데, 자신감(=실력)은 없어서 무조건 자기가 확실하게 아는 범위로 일을 줄이고 싶어 하더군요. 그러니 자기가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딴지걸고 시비걸고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곤 합니다.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고 잘하는 다른 분의 영역을 인정하면 되는데, 자신감이 낮으니 자기가 밀려날까봐 그러지도 못하는거죠.
생각해보시면 그런 사람들이 자기랑 쿵짝 맞는 사람한테는 엄청 친철하거나 일보다는 정치질에 주력하지 않던가요? 회사 일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으니 항상 부정하고 희생양을 만들어두려 하는거죠.
그런데 자길 희생양으로 생각하는 사람하고 누가 같이 있고 싶겠어요? 그러니 고립 되는거죠.
하지만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이너서클을 만들었다? 그럼 바로 이직각 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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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밀러공
작성자
24년 10월 22일
음.. 확실히 일리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이긴한데 이게 참.. ㅎㅎ
음.. 확실히 일리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이긴한데 이게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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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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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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