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또래인 동료인데 많이 내향적이예요.
사실 성격이 내향적인건 문제가 될 건 없지만 본인 스스로가 내향적이고 낯가려서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하며 저한테 너무 의지를 하는게 좀 부담스러워요. 저없으면 점심도 같이 안먹거나 계속 징징거리는 것도 들어줘야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느정돈 불편함 감수하고 지내야하는게 저는 회사생활의 연장선 같은데 죽어도 자긴 못하겠대요 ㅠㅠ
그리고 칭찬이라고 하는 말같은데 들으면 불편한 얘기들도 하고 사회성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잘 챙겨주고 싶은데 저도 불편하다보니 저도 혼자 다니게 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체생활 못하는 동료를 대하는 자세
10.22 04:56 | 조회수 567
아무것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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