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이 생기고 업무 협업이 잘 안돼요

10.18 01:37 | 조회수 15
나두
저보다 높은 직급분인데 디자인 하시는 분이 제안서 작성하는걸 가르치듯 이야기 하시는게 왜이리 느낌 이상하죠..? 팀에 사람이 적다보니 여러 일을 분담하게 되는데 그거 까진 인정해요. 근데 본인의 생각을 정답처럼 주입시키려고 하는게 제일 걸려요. 제가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원래 문서는 이렇게 쓰는거라 알려주고😳 이해 되냐고 자꾸 체크하고.. 요청하신 자료에 대해 생각하시는 기준이 어느정도냐 물어보면 그건 본인 역량이지 물어볼게 아니래요 ㅋㅋㅋㅋ 하.. 진짜 무시당하는 기분 소통하기 너무 힘드네요. 무슨 말은 많이 하는데 그 말에 핵심과 어떤 내용을 원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이 분이 그 전에 이 업무와 관련한 커리어가 있거나 여기서 본인 자료를 통해 제가 설득될만한 경험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그런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 가르치려고 하니 삐뚤어진 마음이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전 여기서 제안서만 10개 가까이 써 오고 있고, 나름 잘 해오고 있다고 상사에게 인정도 받았는데 그래서 더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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