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산업에 몸담고 있지만. 아직 주변의 시선은 그닥입니다. 여전히 사기아니냐는 시선이죠. 제가 있던 회사들도 너무 양X치 같다보니. 저 또한 탈블을 하려 하네요 물론. 모든 시선을 한눈에 받다보니. 조심하는 회사들도 보이는데 그런 회사들도 사기꾼들 보듯이 보는군요. 아직 대중이 이 업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기도 해서 이 업계에 괜히 발을 들였나 싶어요. 그나마 지금은 기술 있는 회사라 저 역시 사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주변 시선을 변함 없군요. 업무상 만나는 회사들 중에는 답 없는 회사도 많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 기분입니다. 이 그룹이 핀테크와 블록체인이 함께 있는데. 서로를 보는 시선이 왜이리 다를까요
어떻게 해야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을까요
20년 08월 18일 | 조회수 767
하
하이호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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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낵면
20년 08월 18일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미지는 암호화폐 논란과 등치되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죠. 특히 암호화폐의 논란의 주가 ico가 유사수신행위로 연결되면서 블록체인의 이미지는 엉망이되었죠. 우선 블록체인 기반 킬러앱이나 응용서비스가 생활영역에서 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도 스테이블코인처럼 실물경제나 화폐금융질서에 완벽히 융화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딱딱한 이야기지만 화폐의 역사를 거슬러보면 국가가 화폐발행을 민간에 허용했던 경우는 자유은행제도시기였고, 이것마저도 세계대전 발생 후 중앙은행제도가 정착되면서 민간발행을 완벽히 차단했죠. 물론 현재 CBCD가 중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핵심은 발행권과 유통을 중앙은행이 담당하고 가치 또한 실물화폐화 연동되어 비트코인처럼 가치등락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 회사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블록체인이 지향하고 있는 '불공정하고 불투명했던 영역' 예를 들어 탈중화가 필요한 영역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사업을 고민하신다면 DID처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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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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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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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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