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년차 프론트엔드입니다.
서울에서 근무를 하다가 결혼을하면서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와서
부산에서 현재 프론트엔드로 일하고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 구직을 할때 난감했던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 첫번째 기술스텍이 구식인 경우가 많다.
프론트엔드 입장에서 별로 할 맛도 안나고 도태되는 기분입니다.
물론 일하는데 문제는 없어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
- 두번째 풀스택을 주로 뽑는다.
저는 node.js 로 백엔드 작업을 하는편이라 이것만 봤을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 세번째 JAVA 가 필수다.
여기서부터 제 고민이 시작 됩니다.
한국에서 지방 부산에서는 JAVA가 취업시장에 중요한데 제가 지금부터라도 JAVA를 공부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네요
저는 cpp도 파이썬도 솔리디티도 배워면서 하고싶은 프로젝트도 많고
조금 더 생각하면서 미래지향적인 공부하고싶은데
JAVA를 먼저 배우는게 맞을까요 ?
선배님들 생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개발자로 사는법 알려주세요!
투표 종료
총 93명 참여
JAVA는 무조건
60(65%)
다른 걸 생각해 보자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