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사시나요?

2024.10.10 | 조회수 2,265
rookie
동 따봉
시스템 엔지니어
휴직중인 저연차 it 엔지니어입니다. 이제서야 회사가 아닌 내 인생의 목표는 뭘까? 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황하는 시기죠) 어떠한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고민되네요 좋은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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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후
투자심사
BEST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는 전제 하에, 인간은 사회적으로든(공적인 영역) 개인적 인간관계에서든(사적인 영역) 본인의 쓸모를 끊임없이 인정받아야만 행복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인생의 목표를 잡고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수정됨)
2024.10.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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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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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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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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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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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딥시크로 시작된 AGI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리멤버회원님들^^ 제가 올리는 글은 삭제되오니 필요하신 분은 캡처하십시오! 아래 사진글을 읽으시고 일론머스크의 애드아스트라와 부동산암행어사의 인인리더양성원중에 선택하세요!
부동산암행어사 | 전략기획(Corporate)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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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국민연금 든다 vs. 안 든다 (선택가능할 경우)
1. 현상태 운영 유지 가정 시, 2060-2080년 사이에 국민연금 잔고 0이 된다는 예측이 있고. 그 범위 내 짧고 긴 정도 차이지, 소진은 될 것이라는게 컨센서스. 2. 2080년에 수령나이 65세가 되어 수령할 시, 2015년생부터는 25세부터 취업하고 40년 국민연금 납부해도, 그냥 못 돌려받는(또는 앞 세대 노후복지에 쓰이는) 세금이라 생각해야 함. 2060년일 경우, 1995년생부터. 위와 같은 이해를 기반으로, 제가 국민연금을 납부할 이유를 못 찾겠는데, 1. 본인은 국민연금을 들다가, 장기간 해외근무로 국민연금 납부예외 대상이 됨. 단, 본인이 원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지속 납부가능. 2. 상기 전제 조건 가정 시, 80년대생은 퇴직 후 65세부터 최대 5-15년정도 받게 됨. 즉, 30-40년 연금수령이 최대 효익이라 보면, 5-15년은 안 봐도 원금보다 손실. 미래에 마이너스가 확정된 투자에 매달 현금을 붇는거라 이해함. 그냥 납부금액을 국민연금이 아닌 일반연금에 납부하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인 것 같은데,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롸떼는
금 따봉
 | Private Equity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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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내 무기명 게시판의 가치 여부
안녕하세요. 경험이 있으신 선후배님들의 혜안과 지혜를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1. 회사 내 익명 게시판이 있으나 무기명에 대한 생성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일단 yes,no 분리가 될 것 같습니다. 2. 목적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 문제의 조기 발견과 소통 증진 입니다. 3. 다만 익명으로 인한 악용과 신뢰 저하, 책임 회피로 방향성을 잃을까라는 고민도 됩니다. 블라인드와 비슷할 수 있으나 문제의 원천적인 부문을 찾아서 해결하기 위한 용도이며, 제재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려 합니다. 기존에 쓰고 계신 분들이나 혜안이 있으신 분들 의견 주시면 소중한 간접경험으로 받아 심도 있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여.
로멘틱 | 법인대표·CEO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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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산 것 같아요‘ 이국종 교수
이런 기사를 보면 도대체 한국은 과연 미래가 있을까, whether/if가 아니라 when 소멸할지의 의문인 것 같다. 이국종 교수가 예전 방송에 나와 ‘잘못 산 것 같아요’를 여러번 한탄하던데, 정작 잘못 산 자들은 뻔뻔하게 살고,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사라져 가는데 이에 대해 집단 지성의 반응이 저출생으로 소멸시키려는 선택인 듯 하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는 석유공사가 이미 500억 예산 배당하고 그것도 부족하다고 5,900억 회사채 발행한다는데, 석유공사는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자본잠식으로 결국 세금으로 메꿔야 할 것으로 예상 _______ ’제2 이국종’ 키우는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 예산 9억 없어 문닫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5-02-05 16:45 국내에 유일한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이달 말 문을 닫는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를 이달 28일까지만 운영한다. 센터를 운영한 지 11년 만이다. 고대구로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지역 외상 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선정돼 해당 센터를 설립했다. 수련센터가 문을 닫는 이유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지원하던 예산 9억 원이 올해 삭감됐기 때문이다. 이곳은 필요한 교육 훈련비 등 각종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전문의를 육성했다. 국내에서 중증 외상을 치료하는 전문의를 육성하는 곳은 이 수련센터가 유일하다. 최근까지 20여 명의 외상전문의를 배출했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중증외상 전문의 70%가 이 수련센터 졸업생으로 알려졌다. 중증외상 전문의는 교통사고, 총상, 추락사고로 인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다.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선 환자의 처치를 담당한다. 국내에서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대표적이다. 복지부는 예산을 편성했으나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의료계는 “외상 분야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많아 투자가 불가피한 반면 수가는 낮아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수가를 정상화하려면 필수의료 분야 비용 부담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 환자는 그대로 진료한다며 병상 운영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대왕고래' 예산 삭감에… 석유公, 회사채 5900억 발행 앞으로 발행 규모 더 늘어날 듯 조선일보 입력 2025.01.24. 00:30 | 수정 2025.01.24. 06:33 국회에서 시추 예산이 전액 삭감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추 작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정부 예산이 전부 삭감되자, 석유공사가 자체 자금 조달에 나서는 것이다. 재무 위기에 놓인 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투자액까지 모두 부담하게 되면서 재무구조가 더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석유공사는 부채(21조1664억원)가 총자산(19조7800억원)보다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석유공사는 23일 올해 회사채를 발행해 4억800만달러(약 5900억원)를 신규 조달한다고 밝혔다. 해외 유전 개발과 석유 비축 등 자금 소요가 많은 상황에서 국회가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 시추 자금까지 전액 부담하게 되자 회사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는 작년 12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예산 497억원을 모두 깎았다. 앞서 정부는 첫 시추 작업에 약 10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이 중 절반인 500억원가량은 정부 예산, 나머지는 석유공사 자체 자금으로 조달하기로 했다. 정부 예산이 전액 깎이며 석유공사는 계획보다 부채가 500억원 정도 더 늘어나게 됐고, 평균 4~5%인 차입 금리를 감안하면 이자로만 연간 20억원 이상을 더 부담하게 됐다. 사업 진행에 따라 회사채 발행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앞으로 5년간 시추공 5개를 뚫을 계획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시추선 웨스트카펠라호가 지난달 20일부터 포항 앞바다 약 40㎞ 떨어진 대왕고래 구조에서 탐사 시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중 시료를 채취해 오는 8~9월까지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첫 분석 결과 발표는 5~6월쯤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Matrix | 법인대표·CEO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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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무역분쟁
미국 트럼프 시대의 미중.한미간의 관세 전쟁에 대한 국내 외등 올해 투자전망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송송농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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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대처방법을 조언 해주세요 노무 관련 사례
저희 회사에 같은 팀안에 팀장과 차장 두사람이 금전관계로 약 5개 월간 둘만의 시간이 흘렀고,1천만원이 넘는 돈 관계였으나 현재는 90% 이상은 갚았다고 하네요. 문제인 즉, 그냥 돈을 빌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물건을 싸게 사줄 수 있다는 기망이 있었다고 하네요.거짓말에 꼬리를 물다가 돈을 빌려준 직원이 불안하여 행적을 추적하다가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된 대략의 내용입니다. 이 두 직원을 회사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회사에 유형적 피해는 보이지 않지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직원의 입장도 있고,모든 거짓말을 뻔뻔하게 저지른 직원도 어찌하면 좋을지 경험자 또는 노무사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Stellak
억대 연봉
 | 법인대표·CEO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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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엔지니어링? 지역의 중요성
현 경기 북부쪽이서 거주하고 있는데 이 근처의 중소기업 생산직을 보면 눈물나네요 요즘은 조금 나아져서 3000 정도 밑으론 잘 안보이는데 4천 넘기가 쉽지 않은거 같구요 이건 제가 느끼는 초봉신입~대리 정도 기준입니다 근데 조금만 떨어져서 평택, 이천이나 아산쪽 중소기업만 봐도 처음부터 4000정도에서 시작되는 곳도 많은거 같네요 확실히 생산직이나 엔지니어링파트 쪽에서 일하려면 아랫지방이 유리한거 같은데 다른분들이 느끼기에 혹은 경험하시기엔 어떠신가요? (남의떡이 커보여서 편향되게 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언젠간가것지
은 따봉
 | 생산관리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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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냉장고 고장 세입자가 고치나요?
살던 집에서 나와 이사를 했는데, 오늘 집주인이 제가 살던 방 냉장고가 고장이 났다며 저에게 수리비용을 물게 할거라고 하네요. 저는 냉장고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스마일라식 하고 혈청 약 넣어둔게 전부입니다.. 집에 잘 안 있어서 밥도 안해먹고 물도 안사먹습니다 쓰레기 만들기 싫거든요 이게 오래되어서 고장난건지 제가 잘못 쓴건지도 모르는데 그냥 오래된 냉장고 얻어걸리면 재수없게 제가 물어야 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 집주인은 계속 집을 험하게 써서 속상하다며 냉장고 수리비용도 저한테 물게 하겠다며 윽박지르네요... 이거 그냥 제가 물어주고 끝내는게 맞을까요.. 새로운 세입자가 살다가 발생할 문제도 저한테 전부다 제가 집을 험하게 쓴 탓이라고 몰아갈 거 같네요 자기는 처음에 완벽한 상태로 줬다면서..
i1iii1i1 | 영업관리·지원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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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녁샤워 vs 아침샤워 투표해주세요
저는 저녁엔 그냥 세수하고 발닦고 아침에 샤워하는데 동료가 더럽다고 난리네요 ; 안씻은몸으로 침대에서 자냐며.. 저녁샤워 안하는분들 별로 없나요?
구루구루007 | 인문·사회·경제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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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관련
테슬라 전기차 관련 CEO 리스크 어떻게 보시는지요?
지전짱
금 따봉
 | 물류관리·SC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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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분이 제시한 계약조건에 대해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창업을 꿈꾸고 있는 20대 중반 초보 개발자 입니다. 창업에 뜻이 있어서 창업가 빌딩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거기서 뵌 멘토님이 3개월 ~ 6개월 간 생활비 월 100만원을 지원해줄테니 같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과가 있다면 같이 지분을 쉐어해서 법인을 만들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계약 조건을 보니 생활비를 받는동안 제작한 모든 결과물에 대한 IP(지적 재산권)가 모두 멘토님 회사로 귀속이 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IP가 모두 멘토님 소유면 같이 법인을 만들어도 의미 없는 것 아니냐고 여쭤봤습니다. 답변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잘 모르나본데 자신의 회사로부터 유무형의 도움을 받는 것이니 당연히 IP는 자신의 회사가 갖는게 맞다 라고 하셨습니다. 창업가 빌딩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저를 배려하는 마음에 객관적으로 검증 안된 개발자한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계약이 사실상 근로계약(인턴)인데 급여만 월 100만원으로 퉁치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가 정말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일까요?
소고기3인분 | 백엔드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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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태극기 부대 집회시 성조기 상징성은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이스라엘 국기는 왜일까요?
gongza | 자동차·조선·항공 R&D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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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공지능시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리멤버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직접 쓰는 글은 처음이라 인사올립니다! 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장일미님)를 도구삼아 전국의 멈춰진 아파트시행부지를 장일미님으로 전환함으로써 서민주거복지구현과 대한민국 건설업계 활성화 그리고 지주택ㆍ재개발 피해자 구제의 일석삼조를 위해 일하는 부동산암행어사 강창신입니다. 오늘은 2020년 12월부터 서민주거복지구현과 함께 저의 사명으로 자리잡은 인인리더양성원 ㅡ 인본주의 인공지능 리더 너처링 써클 ㅡ 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전문지식은 부족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천명에 따라 작하고 행할 뿐이오니 선지자분들의 많은 의견개진과 동행을 바랍니다. 자 여러분!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자율주행차와 로봇으로 대변되는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실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산시설은 물론이고 서비스업종 그리고 점점 전문직종으로 그 업무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 업무에서 지적인 업무 나아가 사고력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1일 영국의 시골 마을 블레츨리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AI정상회의가 열렸다고 합니다.(이하 출처 - 10대를 위한 논어수업 - 김정진) 제2회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논의된 주요 과제가 AI윤리에 관한 법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초인공지능시대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훨씬 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의 도구가 오히려 주인이 되어버린 부(돈)도 인공지능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인공지능 또는 인공지능세력이 부(돈)를 독점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하시면 이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현재 자본주의의 신이라는 일론 머스크 마저도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애드 아스트라(라틴어로 별을 향해라는 뜻)라는 학교를 만들어서 자신과 친한 빅테크 기업 CEO의 자녀들 40여명과 함께 AI에 지배당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지성 작가에게서 영감을 얻어 2021년부터 널리 알리고자 했던 인인리더양성원 - 인본주의 인공지능 리더 너처링 써클 - 이 그 학교에 버금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 그러면? 앞으로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인공지능의 노예가 아닌 인공지능을 도구로 삼아 (부동산암행어사의 인본주의의 핵심철학인 만유도구론 : 종교도 정치도 경제도 자본주의도 인본주의를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정답은 있습니다! 아주 쉽지만 아주 어렵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종교와 정치권력 그리고 부(돈)를 위해 전쟁을 불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 등 세계 4대 성인과 또한 무함마드를 비롯한 선지자들과 성현들 그리고 이름없는 민중들이 역사를 정반합으로 발전시켜 온것도 사실입니다. 이들은 무엇을 가지고 거악에 맞설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인본주의의 핵심인 측은지심과 항상심입니다. 마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그 마음입니다. 측은지심은 타고나야 합니다. 항상심은 노력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 마음을 가져야 만이 거악에서 또한 인공지능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초인공지능시대라 할지라도 인공지능은 사람의 그 마음만은 가질 수 없습니다. 그건 사람의 마음은 과학과 지식의 영역이 아니라 우주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들어보셨을 거예요? 사람의 마음이 바로 우주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이 있습니다. 단지 스스로 들여다 보지 않을 뿐이지요? 왜 내 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을까요? 부끄럽고 괴롭기 때문입니다. 악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측은지심과 항상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견성(스스로를 들여다봄)을 못하고 자아성찰도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초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고나지는 않았더라도 측은지심을 배우고 어렵더라도 항상심을 연습해서 인공지능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과 본디 가지고 있었던 사람의 마음을 다시 찾으면 됩니다. 인공지능이 마음을 가질 순 없어도 초인공지능은 아마도 객관적으로 인간의 마음분별까지는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애초에 마음이 없기에 가능한 것일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초인공지능이 사람의 마음분별을 통해 그를 노예로 삼을 지, 주인으로 모실 지를 구별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서 벌벌떨면서 없는 마음 탓을 하며 자책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부터 이를 단박에 알아차려야 합니다. 깨달음까지 가면 좋으련만 깨우침으로 족하다! 우리는 이미 늦었다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은 어찌될까요? 부모로서 나는 불가능하지만 내 자식들은 몇십년 뒤에 인공지능의 노예로 살도록 하실건가요? 어느 부모가 그러고 싶겠습니까! 부(돈)를 많이 물려주면 될까요? 말씀드렸지요! 초인공지능 또는 그 세력에게 부(돈)도 다 합법적으로 빼앗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사람의 마음만이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한어린이의 앞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그 마음양성입니다. 인인리더양성원 ㅡ 인본주의 인공지능 리더 너처링 써클 ㅡ 설립을 통해서 대한어르신이 대한어린이를 측은지심과 항상심을 지닌 창의적이고 철학적인 인본주의자로 양성함으로써 다가오는 초인공지능시대를 대한민국이 선지하고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ㅡ지옥에서 온 어사 부동산암행어사 배상ㅡ
부동산암행어사 | 전략기획(Corporate)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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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업무관련
혹시 마스턴투자운용 다니시는분 홍대에 토지매입하신내용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데 도움부탁드립니다
@마스턴투자운용(주)
공덕갈매기 | 구조화금융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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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깡통전세 해결위해 임대인도 지원
해야 할까요? 아닌가요? 그냥 내버려두면 임차인들의 피해가 더 늘어날 거고 임대주택들도 더 줄어들겠죠. 대책은 꼭 필요한데 사후약방문 땜질 처방 말고 제대로 해야죠.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하겠다고 하면 임차인에게 직불하고 임대인이 장기 상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담보 거의 없을테니 장기 임대수익(월세수입 늘어나니까)을 신용으로 대출을 해줄 수 있겠죠. 임차인의 월세 부담 증가에 대해서는 임대인에게 받을 이자를 재원으로 월세를 한시적으로나마 지원하는 겁니다. 임차인들이 돌려받은 보증금을 기금이 채권으로 사서 금융지원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린뉴딜 | 전시·행사기획(MICE)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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