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IPO 커리어

10.10 09:30 | 조회수 2,665
도로아미타불이라
안녕하세요, 국내 대형증권사 IPO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차~4년차 사람입니다. IPO 이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큰데, 최근 국증 IPO에서 PE 등 (특히나 외사) 바이사이드 커리어로 나아가기 어렵다는 평이 많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IPO에서 커리어를 확장하기 정말 어려울까요? 경험이 있으신분들 혹은 정보가 많으신 분들 투표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답변 감사합니다.
국내 증권사 IPO -> 바이사이드 (PE) 커리어
투표 종료

146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국내 소형 PE만 가능
    47(31%)
    국내 대형 PE까지 가능
    44(29%)
    외사 PE까지도 가능
    14(9%)
    IPO는 PE 어렵다
    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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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l1lli1li
BEST취준생이 아니라 정말 비상장업계 겪어본 3-4년차가 맞나요? 걱정이 된다는 이유나 질문 수준이… ipo 대리급이면 정말 사무실에 히키코모리처럼 있지 않는이상 주위에 널리고 널린게 이직한 형들일테고 어떤 사람들이 잘하는지 보면 뻔히 아실텐데 무슨 pe를 등급을 나눠 투표까지 올리시는지.. 질문에 대한 답은 몇 안되는 로컬 초대형이나 외사pe 투자팀은 외자계 ib나 금수저로 90프로는 채웁니다. 나머지 수십수백개 로컬pe나 vc등 바이사이드는 출신이 회계사, 로컬Ib, LP, 컨설팅 등 정말 다양합니다. IPO 출신들은 주로 그로쓰, 메자닌 다루는 증권사&캐피탈 내 pi/pe 나 중소pe 쪽에 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니어때는 사실 어디든 창출하는 가치 및 연봉에 크리티컬한 차이가 없습니다. 가서 뭘 하느냐가 중요하죠. 자기가 딜 메이킹 할 때부터 그 실력따라 정말 큰 격차가 벌어집니다. 평생 주어진 장표나 만드는 대리급 할 것도 아니구요… 뭐 ECM으로 시작햇지만 이런 바이사이드도 싫다,, 아예 시장보다는 비즈니스쪽으로 가겟다 하시는 분들은 비상장 경영지원 side(C레벨, 재무회계, IR, ipo t/f 등)도 많이 가시죠~(수정됨)
10.1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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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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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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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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