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뭔가 공허합니다.

24년 09월 30일 | 조회수 527
하이호
억대연봉

요즘 들어 삶이 공허합니다. (블라인드에 써볼까 했더니.. 회사명 숨기는 아이템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리멤버는 상대적으로 익명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제가 맡은 직무가 저한테 맞는 옷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왔고.. 조직장에게 다른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어필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연협하면서 자리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하던일을 마무리 하고 대체자가 채용되면 넘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옮기면 연협 다시하기로 하고 '동결'이 되었는데.. 그게 10월까지 오니까.. 현타가 오네요. 계속 사람을 뽑고 있는데 잘 안뽑힙니다.. 해당 포지션에는 새로운 사람이 왔습니다. 과연 저를 반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협했던 조직장 말고.. 부서 책임자는 현상태 유지라면, 그건 '마이너스'라고 그런 말을 하시네요. 이성적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그냥 탈출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 팀 생각 안하고 기회가 왔을 때 옮겨 갔어야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후회가 되고.. 마음도 공허하네요... 이런 사정을 잘 아는.. 와이프한테는 등신취급 받고 있습니다. 왜이리 공허하고 그런지.. 짜증은 짜증대로 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싶습니다.. 이직 준비를 해야 할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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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도
    24년 10월 01일
    T/O가 충원됐다고 하는 걸 보니 팀 생각말고 옮겨갔으면 작성자분 자리가 채용을 빠르게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협하면서 옮기는 것을 조건으로 둔 건 좀 아쉽습니다. 옮기지 못할 때의 조건도 두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직 준비는 해보시고, 합격 시 카운터 오퍼를 받을만한 상황인지 혹은 나은 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지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후회되더라도, 과거의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받아들이셔서 자책을 멈추시고, 그저 타산지석 삼으시기 바랍니다.
    T/O가 충원됐다고 하는 걸 보니 팀 생각말고 옮겨갔으면 작성자분 자리가 채용을 빠르게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협하면서 옮기는 것을 조건으로 둔 건 좀 아쉽습니다. 옮기지 못할 때의 조건도 두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직 준비는 해보시고, 합격 시 카운터 오퍼를 받을만한 상황인지 혹은 나은 곳으로 옮겨갈 수 있는지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후회되더라도, 과거의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받아들이셔서 자책을 멈추시고, 그저 타산지석 삼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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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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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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