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BTL신입으로 일한지 2달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2일 동안 28시간 일하면서 쉬는시간 없이 앉지도 못하고 행사 준비 및 진행 했는데 현타가 너무 오네요,, 시급으로 치면 6천원 밖에 안되는데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아서 휴게시간 꿈꾸는건 불가하고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이 일의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는 그냥 시키는 것만 하는 기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은 일대로 하면서 식대제공도 너무 허술하고 이게 뭐하는건지 싶네요,,,
짧지만 지금까지 느낀건 전문성이라고 없는 잡무를 하는 기계처럼 느껴지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직무를 바꿔야하는지 아님 회사 문제인지 고민이 드는데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BTL 업계 및 업계 관련 선배님들 고민 좀 들어주세요,,,
2024.09.25 |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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