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면담을 했다. 팀장님에게 먼저, 그리고 과장님에게 두 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앞으로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이런 상사분들을 또 모실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분들이셨다. 첫 회사에서 업무에 대해 배웠다면 이 두 분께 인성을 많이 배우지 않았나 싶다. 퇴사하겠다고 면담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왜일까? 미안한 마음? 이게 업무 공백으로 인한 미안함인지, 팀장님에게 인간적으로 느껴진 미안함인진 아마 이직하고나서도 모르지 않을까 싶다. 내게 잘 못챙겨준거같아 미안하기만 하다는 팀장님, 어딜가든 응원한다는 과장님. 보통 퇴사한다고하면 “어디로?“ ”왜?“ 이런 류의 질문이 나오는거같은데 두 분은 먼저 사과와 응원을 보내셨다. 나도 관리자급이 되었을때, 부하직원이 퇴사를 얘기한다면 사과와 응원을 먼저 보내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 날이 되었다.
재무/회계
오늘 퇴사면담을 했다.(일기)
24년 09월 24일 | 조회수 466
재
재무담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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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프야호
억대연봉
24년 10월 08일
좋은분들 만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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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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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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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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