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직 텃세

인간관계도 능력이니 제 책임도 있겠지만 아무튼 상사 때문에 커리어가 망한 것 같네요 입사한지 얼마 안 됫는데 임원진 면접보고 들어왔는데 막상 배치된 팀에 직속 상사가 같은 대학교 출신이랑 공채는 엄청나게 챙기고 저는 경력으로 들어왔는데 낙동강 오리알 된거같고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학연이라는게 사실 탑티어 대학교도 아니고 본인이 실수도 많은 편이라 또 자기보다 잘할 것 같은 사람은 견제하고 그래요 이게 근데 사람이 싫어지니까 첨엔 좀 철면피로 사바사바도 햐봤는데 이제 진짜 상사로 모시기 불가한 상태네요 이직이 답일까요 근데 어딜 가도 텃세가 문제면 사실 도망치는 것도 해결챡은 아닐 것 같고 암튼 신경쓰지 말고 성과 잘 내서 더 윗선에 어필하는데 집중하자 하고있는데 그래도 불편은 합니다 암튼 다른 분들은 비슷한 경우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