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상병 달 일병 짬찌그레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에서 2년 간 주방에서 굴렀습니다. 학교는 조리 특화된 고등학교를 나와 원래라면 제주도 리조트나 호텔에서 학교랑 병행할라했는데 지원 하는 족족 전부 다 떨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경험을 쌓기 위해 가게를 물색했습니다.
리조트는 나랑 안 맞나 보다 싶어서 인력이 부족해보이면서도 가게 레시피를 배웠을 때 내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 줄 수 있는 가게 어디 없나? 찾다 집근처에서 가게 2곳에서 11개월씩 근무했네요. 처음엔 머리 속엔 새하애져서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오래는 못 있었지만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기 위해 바퀴벌레보다 더한 끈기를 보여주니 전 가게 사장님께서 다시 일해보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그냥 발전 없는 가게라면 무시하고 갔을텐데, 제가 하려는 가게 메뉴와 일부 같아 레시피 루팡할 겸 사장님 도와줄 겸 군대 전역하면 바로 근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양식조리기능사밖에 없지만 사장님의 레시피 루팡으로 얻은 지식이 있습니다. 나중에 가게 차릴때 건물에 들 보험을 들어야 된다고 들었는데 이거를 하면 또 돈들고 하니 그냥 내가하자! 해서 보험설계사(메리츠)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2개가 있고 또 그냥 창업하면 망할 것 같으니 군대에서 후임 야한 냄새 맡으면서 좋은 사람있나? 찾고 있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는 아쉬운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가게에 ai를 도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남은 군생활동안 코딩 공부하고 나와서 일하면서 공부할 겁니다. 그래서 ai로봇이 손님들을 안내하고 메뉴 정하는 걸 도와드리기까지 하고 나머지 요리 서빙과 결제는 직원에게 맡기려 합니다.
처음부터 ai를 가게에서 시험하다 욕 바가지 먹긴 그래서 스트리머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직접 ai를 개발해서 그 ai로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과정을 새 유튜브 개정을 만들어 업로드하며 ai에 대한 경험을 쌓으려 합니다. 어려운 거 압니다. 너무 잘 알죠. 근데 남이 못한다고 했을때 가능으로 만들었을때 그 쾌감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역하셨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그 벌레보다 못한 병장이 넌 아무것도 못한다고 ㅈㄴ 갈궜습니다. 알려달라고 해도 안알려주고 실수하면 대안 보단 ㅈㄴ 갈구기만 급급한 병장이였죠. 보험 설계사 할려고 공부한다고 했을땐 넌 절때 못한다 넌 떨어질꺼다라고 했었는데 합격하고 오니 아무 말도 못하던 벌레같은 병장. 이때부턴가 뭐가 달성하면 성취감에 중독 된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좀 샜는데 요약하자면,
가게 하나 차리기 위해 양식조리기능사,보험설계사를 취득 및 합격 했음, 군대에서 경영학개론을 읽고 있고 경영에 도움 될만한 책을 찾아 독서중
가게의 장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ai공부, 경험 축적을 위한 ai 스트리머 운영할 예정
이렇게 구상 했는데 필요한 게 더 있을까요?
완벽한 나만의 가게 만들기!! 뭔가 필요한 것 같은데 하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09.13 08:40 | 조회수 18
끈기지리는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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