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데 처음 해보는 업무들이라 서툴러서 그런지 실수도 있기도 하고 그러지만 열심히 노력중에 있는 데요. 그럼에도 주변에서 자꾸 대외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하고 일 못 한다고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네요. 팀장도 이 부분에 공감하는지 별다른 조치도 없으시구요.
이럴바엔 그냥 때려치는 게 나으려나요? 이제 들어온지 1년차이긴 한데 석사까지 졸업하고도 일 못 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려나 싶기도 하고... 사수도 딱히 없고 그냥 대놓고 망신주려는 거 같아요.
신입인데 계속 팀도 바뀌고 어떻게 해야헐지 모르겠어요. 그냥 떠나는 게 답일까요?
퇴사할까요?
09.11 07:40 | 조회수 934
iilisi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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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루니
BEST아는 언니가 맨날 주변 사람이 무시한다고 힘들다고 했었는데 몇번의 이직 후에 어딜가도 무시당하는 걸 보니 언니에게 문제가 있던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음
아주 못된 놈이라는 평판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아무 잘못 안했는데 망신주려고 일부러 까는 일은 잘 없음
진짜 업무 잘한단 소리 들을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세요 본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09.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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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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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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