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을 준비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라 여기에 올려 봅니다.
고민 거리는 이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분여의 직무와 산업 전환을 위한 이직
vs
눈여겨 봤던 동종업계 제안을 통한 이직(단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님!)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사실 저는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고
일본에서 오래살아,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여건이 맞지않아 영업 겸 마케팅 직무의 제조사에서 일하는 중 입니다
나이도 이제 30대 중반이라 40대가 되기전에 커리어 방향 생각해서 지금 아니면 더이상 직무 전환이 어려울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눈여겨 보던 회사로
이직제안을 받았고(아직 면접전),
정말 성장과 기업발전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기업의 기술영업(지금과 같은 직무) 제안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경력을 그대로 살려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직무전환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할까요?
희망 직무/산업으로 이직 vs 눈여겨 본 회사로 러브콜 수락
투표 종료
총 59명 참여
희망하는 직무/산업으로의 이직위해 커리어 전환
30(51%)
눈여겨 본 회사로의 러브콜 수락(단 영업직)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