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6개월이 된, 신입 소리 듣기 애매한 사원입니다. 초반에 실수를 했을 때는 자괴감이 들면서도 신입이고 처음이니까... 다음번엔 조심하면되지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실수를 줄일려고 메모도 하고, 사수께 질문도 하면서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잘하게 실수합니다. 제 머리가 문제인건지 메모를 해놓아도 까먹고, 계약한 회사에 낼 보고서를 3번씩 확인도 하지만 하루에 한번은 실수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를 나가는게 제 주변 사수분들께도 민폐를 안 끼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매일 매일이 자괴감이 듭니다. 알바할 때도 실수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 왜 회사에서 이렇게 금붕어 같은 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 먼저 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실수가 많아서 자괴감이 듭니다.
24년 09월 04일 | 조회수 705
파
파란만장한인생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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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s882
24년 10월 16일
1년 동안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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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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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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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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