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 개발하고 있는 2년차 신입입니다.
현재 사수 없이 업무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사수 없이 계속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입사 후 1년이 지나면서 프로젝트 담당자로 배정받게 되었는데 해당 프로젝트를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오픈을 할 수 있을지 오픈이 되도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지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부서장에게 말씀드려봤지만 도대체 뭐가 그렇게 어렵냐 다들 비슷한 상황이다 할 수 있다 일단 해보고 말해보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남들은 다 잘하는데 저만 잘 못하는건가..이 일, 이 회사가 저에게 맞지 않는걸까.. 아니면 제가 너무 걱정과 불안이 많은건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거 같나요..?
솔직한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차인 신입입니다
2024.08.26 | 조회수 4,606
쿠루쿠루쿠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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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셧다운차렷
BEST사수 없어도 된다는 글 많은데 전 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개발쪽은 동료 개발자가 있는게 배우는데 좋습니다. 비교군은 꼭 필요합니다. 혼자 열심히 배우는건 디폴트이고 사수가 잘 가르쳐주든 말든지간에 비교군이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같은 고민은 계속 따라올거에요. 팀이 있는 곳으로 이직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프로젝트 하나 맡이서 하는건 좋은 경험이니... 잘 해보시고 팀 있는 곳으로 천천히 이직 준비 해여.
2024.08.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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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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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