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카테고리에서 근무하다 옷이 좋아 패션 브랜드로 이직했습니다.
이직 당시, 저를 추천해준 팀장님은 저 입사하고 1달만에 퇴사하셔서 지금은 제가 팀장 대행 업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3개월 넘게 계속 야근을 하고 있고,
시즌준비중 정시퇴근과 연차에는 항상 눈치를 주는 분위기 입니다. (신청한 연차를 결제까지 받고 다시 물렀던 적도 있습니다 ㅎㅎ) 모든 업무는 대표 마이크로 컨펌아래 진행되고 있어 컨펌을 위한 업무를 별도로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구요.
입사한지 6개월 막 넘은 지금인데,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은 기분인데,
너무 책임감없는 마인드인지 고민입니다. ㅎㅎ
제 밑으로 대리와 사원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도 보기 좋은 자세인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하도 속이 답답하여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어떤 자세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ㅠ
패션 계열이면 다 이런가요 ?
08.26 04:23 | 조회수 337
스포츠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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