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여러군데 면접을 보다보니
면접 질문을 통해서 가야할 회사와 가지말아야할 회사가 분간을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
최근 면접을 본 곳은 테이블 오더 업계 였습니다
면접전에는 식당에서 간간히 본 적 있으니 규모가 좀 큰가보다 하고 지원했는데
막상 면접보러 가니까 많이 바쁘신지 면접 시간 지각,
면접 내용도 시작부터 자기소개 안함, 회사 내용, 업무 진행방식만 거의 40분 들은거 같습니다.
현재 회사는 워라밸은 좋은데, 하는일에 비해 연봉도 작고 기싸움 , 정치질, 진급누락 등.. 단점이 있구요
면접본 곳은 주말 , 공휴일 출근에 시간대 별로고 연봉은 협상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의 단점들이 너무 불만족이라 이직을 강렬히 원하는 상황입니다....
면접시 자기 회사 소개만 줄줄 늘어놓는 곳은
가도 부속품으로의 역할밖에 되지 않을까요?
확정은 아니지만 붙어도 고민일 것 같네요..
면접시 회사 소개만 하는곳은..
투표 종료
총 80명 참여
붙으면 간다
20(25%)
붙어도 안간다
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