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름 안정적이고 규모가 괜찮은 회사의 패션 기획 MD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 팀장 연차의 직장인입니다!
여기저기 괜찮은 곳 팀장 면접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팀장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붙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경력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들 거쳐와서 객관적으로 좋은편 입니다.
괜찮은 브랜드와 회사에서는 괜찮은 회사의 팀장 경력이 있는 사람을 원하고…
현재 있는 회사에서는 팀장으로서 기회가 쉽사리 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시간만 이렇게 보내는게 맞는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최근 런칭 브랜드에서 팀장 자리로 오퍼가 왔고 면접은 봐서 붙었는데.. 문제는 그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업무 강도도 꽤 쎄 보이고.. (그러니까 팀장 기회가 왔겠죠?? ㅎㅎ) 회사 자체 평도 좋은 편은 아니구요.
여기서 고민 포인트!!
그 럼 에 도 불구하고!!
인지도 낮은 브랜드의 쉽지않은 런칭 팀장으로 옮겨서 팀장경력을 쌓고 2-3년 뒤 또다른 브랜드로 이직을 하는 편이 나중 저의 커리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 고민이 됩니다!!!
패션업계에서 팀장해 보신 선배 분들 가김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자굴로 제발로 걸어 들어가는 격인것 같으면서도 팀장 자리에 도전 후 몇번 떨어지다보니 팀장자리가 넘 귀해 보이기도 하구요…!
가감없는 피드백으로 결정에 도움을 주세요🙏
대기업 팀원 vs 런칭브랜드 팀장
08.12 21:05 | 조회수 342
소중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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