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R/대기업 근무자분들의 고견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대기업에서 사업 개발을 8년간 해오다가 현재 근무 중인 대기업의 사업 개발 포지션으로 올 초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 지원한 직무도 사업 개발이었으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해당 팀이 아닌 기업 문화팀으로 배치되어 기업 문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는 좀 꼬이긴 했지만 요즘 시장도 안 좋고, 한 회사에서 최소 3년은 있어야 그래도 뭔가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 듯 하여 지금 있는 곳에서 3년 정도 기업 문화 업무를 경험한 뒤 이직을 할 계획인데요.
제 질문은:
이런 경우 저는 3년 뒤 이직을 하는 시점에서 타 회사로 기업 문화 3년 차로 지원을 해야 할까요? 그게 아니면 사업 개발 8년차로 지원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11년차 기업 문화 담당자인 건가요? 저도 제 상황을 어떻게 규정해야할 지 애매하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사업개발8년+기업문화3년->이직은 어떤 직무 몇 년 차?
08.11 14:51 | 조회수 224
욘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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