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요.
6개월간 환승이직한다고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니다가 합격한 곳중 하나에 들어왔습니다. 들어간 이유는 다른곳에 합격한 회사에 더 가고싶었지만 연봉을 맞춰주지 않아 이곳으로 오게되었어요.(연봉 많지도 않아요 원티드 평균연봉정도입니다ㅠㅠ) 이직한 회사는 엄청 유명하진 않지만 아는사람들은 아는 중견기업입니다. 전직장이 IT쪽이었고 복지며 사내분위기등 재밌게 회사를 다녔었는데 반면에 현 회사는 유통 쪽이어서 그런지 사내분위기도 딱딱하고 복지같은것도 없고 일하는 방식도 이상하고,, 전형적인 꼰대 회사여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
고민이 많은 와중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라는 연락이 왔는데요. 현 회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복지나 이런면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핑계를 대고 가면 좋을까요ㅜㅜ
질문
1.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뭐라고 핑계대고 면접보러가면 좋을까요?
2. 그냥 안맞는것같아 그만두고싶다가도 그만두고 언제 다시 취업될지도 모르고 요즘 시장도 매우 안좋다는걸 알기에 선뜻 못그만두고있습니다. 그냥 버틸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이직준비를 다시 해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했는데 다른회사 면접보러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08.05 09:48 | 조회수 675
집가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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