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 재직 중입니다.
그런데 말만 대기업이지 하는 일이 너무 중소처럼 돌아가고, 최근 회사에 큰 변동이 생기면서 저에게 의사도 묻지 않고 법인 이동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실망하고 퇴사하고자 합니다.
채용 사이트 보다가 오늘 포지션제안이 왔는데
외국계기업인데 연봉도 위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영어에 엄청 자신이 있지는 않아서 고민됩니다..
이직을 하게되면 영어 공부를 하긴 하겠지만,,
영어 못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외국계에 한번 이직하게 되어도 이후에 이직 관련 문제가 없을까요?? 외국계 다니신 분들은 계속 외국계 다닌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외국계 이직.. 괜찮을까요?
07.26 08:04 | 조회수 641
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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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쩨리째리
BEST글로벌 대기업 본사 가진 외국계에 한국지사 직원 규모 80명 정도되는곳 다녀봤고, 다른 외국계로 이직한 동료들 얘기들어봐도 내부 사정 엉망이지않은 곳이 없었어요. 오히려.. 외국계가 찐 중소처럼 돌아가는 곳이 생각보다 더 많은것같아요. 아예 고인물에 물경력인 편한곳 vs 노답인곳 느낌..? 잘 알아보고 가세요 ㅠ 그리고 영어 못해도 괜찮은데 영어 잘 하면 정말 빨리 성장할수있다고 느꼈어요. 본사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고 본사 주관 트레이닝같은것도 뽑혀서 갈수있으니까요(수정됨)
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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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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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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