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 소형 자산운용사에 취업 제안을 받았는데, 연봉이 3천만 원입니다. 이직 후 일을 배우는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기 위해 취업 준비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소형 자산운용사에서의 경력이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좀 더 취업준비를 하며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대체투자 자산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 커리어로 삼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자산운용사 운용역 신입
07.22 07:31 | 조회수 3,345
호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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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 D
BEST실제 그런 운용사에 있어봤습니다. 신입 연봉 삼천짜리 운용사는 진짜 자기자신한테 심각한 하자 (학벌이 너무 안맞아서 디스카운트 해야되는 경우, 딜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 등) 가 없다면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원한테 연봉 삼천을 준다는건 운용하는 펀드에서 매년 나오는 운용보수가 거의 없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혹은 있어도 안주는 매우 더러운 회사거나) 이는 펀드 규모도 작고, 딜소싱 및 LP모집 등 딜 클로징 역량도 미비하단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가도 배울꺼 없고 이직하는데 도움 하나도 안됩니다.
신입이심 차라리 대형사 계속 탭핑하시거나, 리서치 RA 혹은 증권사 세일즈 등 탭핑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런 분야가 더 배울꺼 많아요.(수정됨)
07.2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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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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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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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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