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다수의 감정평가사에 의뢰한 결과 HUG 규제에 따른 분양가 3.3㎡당 4891만원보다 분양가상한제에 의한 분양가가 5588만원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원베일리 조합은 7월 말 일반분양 승인을 신청해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일단 피할 수 있는 상황이다. 조합은 9월 말까지 분양가상한제나 HUG 규제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사실상 분양가상한제로 결정했다.
분상제가 더 낫다니.. HUG 대단하네요
HUG 고분양가 규제보다 분상제가 낫다?
2020.08.11 |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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