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현직 둘다 영어 이메일&영어 컨콜 진행할 일이 간혹 있고, 두조직 다 임원진들은 영어 능통 / 바이링구얼 수준으로 구사하는 조직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를 간혹 가다 이해 못하거나 오용했을 때, 이들의 반응이 “영어 공부 좀 해”가 아니라, “회사 생활 왜 이렇게 해?” “문서 작업 첨해봐?” 이런 식이라 … 좀 어이가 없네요 ㅎ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국문으로 이뤄졌다면 문제 없을 일인데 영어 표현에 오해가 있었다거나 관용어구를 해석 못해 발생했을 따름인 일들인데 제가 아예 일 프로세스 자체를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
원어민 뽑아서 영어로만 일처리 하시든가, 면접 때부터 “전 상급 영어는 어렵고 스피킹도 간혹 틀릴때 많고 순차통역, 동시통역 수준 절대 못하고 영어로 일 진행하는 건 한국어보다 느리다. 비즈니스 영어도 때때로 막힐 때 많다“ 분명 어필했건만 ㅎㅎ
영어 원툴로 그자리까지 올라간 것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영어로 지적하면 또 너무 거만해보일까 이미지 관리라도 하시는 건지 … 오만한 바이링구얼도 얕은 인성 드러내는 거지만 핀트 엇나간 피드백 주는 것도 조직 관리자로써는 불합격…
언어와 인성 두가지 다 갖춘 사람은 왜 없을까요 ㅎㅎ
영어 원어민, 바이링구얼들의 지나친 오만함
2024.07.16 | 조회수 613
김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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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학원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건 어떨까요?
테레비
BESTT인가 글의 맥락을 못 잡네
2024.07.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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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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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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