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 분들 채용공고 및 행동에 전형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 유명 대기업(혹은 중견 및 코스닥 상장회사) 홍보
- 업계 최고대우 홍보
- 최고의 포지션 홍보
- 구인구직 사이트에 헤드헌팅 기업 이름으로 수십개의 채용공고가 있다
- 채용담당자 거의 대다수가 이사급
- 이력서, 면접 코칭해줄 정도면 지원자를 어떻게든 채용되게 해서 수수료 받아먹을 생각이 가득하다(원래 목적이 그거다) 가능성이 있으니 헤드헌터가 그정도 공을 들이는 거다
- 해당 포지션 안되더라도 담당 헤드헌터한테 계속 연락오면 님을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보고있다. 희망을 잃지 말자
- 헤드헌터 본인이 채용희망 기업 담당자들과 친분 있으면 면접까지는 일사천리다. 채용 확정은..... 음..... 물 떠놓고 비나이다를 외치자
- 대부분의 헤드헌터는 면접까지만 대응해준다. 면접 결과 안 좋으면 쌩깐다
- 헤드헌터는 최소 이사급 이상이 믿을 수 있다. 적어도 실적이 있고 인맥도 있으며 그 바닥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그 분야 능력이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이사급에게 연락오면 기대를 가져도 된다
- 헤드헌터를 통한 면접 진행시 인사담당자 태도가 별로라면 구인처는 원치 않는데 헤드헌터가 그냥 들이민 것으로 의심해봐야 된다.
- 실력좋은 헤드헌터는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일단 미끼(구인공고)를 강물(구인구직 사이트)에 던져놓고 물고기(구직자)가 낚이길 기다린다. 낚였으면 물고기가 먹을 만한지(헤드헌팅 성공률 계산. 포지션 매칭 성공률 포함) 판단한다. 그리고 선별한 물고기는 장터(구인의뢰회사)에 팔아 수익(중개수수료)을 챙긴다.
헤드헌터 특성이 제가 보기엔 이 정도인데,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ㄱㄱㄱ
헤드헌터=인력강태공
07.13 06:28 | 조회수 2,903
동방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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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레이터
BEST오히려 제대로 된 헤드헌터면 공고 안올립니다. 본인이 가진 네트웍을 활용하든 링크드인을 뒤지든 해서 후보자를 찾죠. 콘페리나 이곤 젠더에서 공고 올리는거 봤나요
07.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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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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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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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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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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