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으로 현재 해외영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이면 근무한지 2년이 되는데 최근 업무 과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이곳 회사 직원분들은 대개 두루두루 잘 지내고 좋은 분들이 많아서 괜찮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딱딱하지 않아 자유로워 좋구요. 직원들간의 관계도 딱 적당한 선 안에서만 친하게 지내는 편이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크게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다만 요즘 여러모로 업무도 벅차고 계속 과중되고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시간도 왕복 3시간 거리라 아침부터 급하게 집에서 나와 출근할 때마다 진이 다 빠져 피곤할 때도 있지만 육체적으로만 힘들 뿐 그렇게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근래 저희 부서에서 1분이 육아휴직으로 곧 일을 쉬게 되는데요. 이 분이 육아휴직으로 쉬게 되면서 일부 일이 저에게도 인계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담당하고 있던 일도 많았어서 쉴 틈이 없을 정도인데 일이 더 넘어오니 여기서 더 버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상사분에게도 일이 많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드려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야지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결국 아무런 성과는 없었구요. 어제는 상사분과 함께 퇴근하는 길에 육아휴직으로 직원분이 쉬게 되면 잠시동안이라도 사람을 더 구하냐고 혹시나 해서 여쭤봤는데 더 뽑진 않고 현재 인원으로만 계속 하게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현 인원 저 포함 3명으로만 계속 일을 해야하는 건데 과연 이 곳에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더욱 들더라고요.. 지금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업계는 제가 원하던 업계도 아닐 뿐더러 연봉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다만 이전부터 외국어를 사용하며 커리어를 쌓고 싶었기에 이것만 생각하고 계속 참았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그 다음 회사의 일이 어떨지, 혹시라도 여기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돼서 이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직/커리어
이직해야 할까요?
24년 06월 17일 | 조회수 651
그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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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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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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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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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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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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