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인데 일이 술술 풀리면 자기공이고, 막히면 누구탓을 찾을려고 합니다. 상황따라 사람이 태도가 돌변하니 어느 누구도 공감하지 않고 싫어합니다. 겉으로는 예예 하는데 직원들은 무시하는 게 눈에 다 보입니다. 존중은 커녕 개무시한다고할까요? 건설자재회사라 요즘 진행하는 업체가 너무 많아서 자재가 딸려서 계속 살 수밖에 없는데 결재서류에는 자기가 다 사인 해 놓고 대표님이 본인한테 왜 자꾸 자재를 사냐고 물어보시니까 이래저래서 사야한다는 설명조차 못하고 부서임원들 다 불러 모아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연예인이냐? 사인만 하는 사람이냐” 이러네요. 본인이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사인만 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꼴인거죠. 중견간부라면 사인하기 전에 내용을 숙지하고 결재사인을 하는 게 맞는데 대표님이 갑자기 질문을 하면 대답조차 못하고 그때부터 부랴부랴 이건 뭔 내용이냐하고 물어요. 그래서 아까 다 설명했다고 하면 자기가 얼마나 바쁜데 일일이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하네요. 본인은 그런 위치에서 책임있는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있는 사람이고 회사에서도 그 월급을 주고 있는건데 책임져야 할때가 되면 회피를 해 버립니다. 어떨때는 자재구매를 왜 니들이 신경쓰냐 니들은 맡은 일만해라 그건 자기가 할일이다. 이렇게 입에 발린 말을 하더니 대표님이 결재전에 뭐라고 하시면 설계팀 생산팀 관리팀 다 불러 놓고 누구의 탓인가를 가릴려고 하네요. 회사가 일이 많아 자재를 추가 매입하는 게 누구의 탓일까요? 다들 바쁜 중에 애쓰고 노력하고 있는데 앞뒤가 안 맞는 언행들이 비겁해보이고 비굴해 보여요.. 한번 회의핑계로 직원들 모아놓고 온갖 자기 핑계 늘어놓기 시작하면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도 이런 일이 생겨서 지치고 힘들어서 끄적여봅니다.
건설/건축
이런 상사를 존중하기가 싫습니다.
24년 06월 17일 | 조회수 2,294
고
고립무원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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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토꾸
24년 06월 19일
우리 회산줄 알았네
우리 회산줄 알았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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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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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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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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