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려중인 회사의 오퍼레터가 아쉽게 와서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알고 싶습니다…
현 회사에 남아있어야할까요? 옮기는게 맞을까요?
현재 7년차이고, 두회사 업무는 완전 똑같아요.
1) 현회사 = 외국계 제조/화학 업종
매출액 500억 영업이익 10%초중반, 재택근무 실시
연봉 5400 + 성과급 연간 400 수준 + 팀장 역할 수행중
* 최근 성과급 꾸준히 나오고 있음.
2) 이직 고려 회사 = 외국계 의료장비 업종 / 글로벌 1위 독점
매출액 2500억 영업이익 10%초반, 재택근무 실시
연봉 5500 + 성과급 연간 1000~1500 예상 + 복포 150 + 아마 막내급 직원으로
+ 연간 연봉상승률이 매우 낮으나, 워라벨 면에서 기존회사보다 뛰어남.
* 성과급은 특별상여 개념이긴하나, 무조건 매년 나온다고 함
성과급에 대한 불확실성, 기본연봉 상승이 그닥 크지 않다는점..
팀장자리에 대한 포기 및 제조/화학 업군으로의 이직기회 상실 등으로 너무 고민됩니다…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남는게 맞을까요 이동하는게 맞을까요..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스테이 vs 이직
투표 종료
총 71명 참여
스테이
20(28%)
이직
5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