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동고동락하며, 같이 일했던 팀원이
갑자기 이직을 한다고 합니다.
팀 내 제 최측근이자 에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응원해줘야하지만
그 친구한테 맡긴 일이 많아서 당장은 일걱정부터 나네요...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까요
9년간 같이 지냈던 부하직원이 이직한다면 어떠신가요
2024.06.05 | 조회수 2,509
얍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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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조아
BEST저는 붙잡지 않습니다.
아무리 관계도 좋고, 에이스이고, 정이 쌓였다고 해도 그 사람의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없고, 그 선택이 그의 인생을 꽃피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고, 삶의 하강길 첫 걸음이라고 해도, 미래를 알 수 없고, 그의 미래는 그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두 말 않고 보냅니다. 격려의 작별은 당연하겠고요. 시급한 것은 남겨질 것들에 대한 빠른 수습이죠.
2024.06.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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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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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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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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