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직원은 대부분 생산직이고 영업은 제가 거의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여러 채널을 통해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채널의 구축은 사장인 제가 발로 뛰고 네트워크를활용을 잘 한 결과라 봅니다. 물론 운도 많이 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력영업사업을 뽑아 제 일을 나누고, 또 새로운 영업망을 구축하려 하는데, 막상 어는정도 나이도 있고 경력이 있는 직원이 기존의 회사를 나와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하니, 덜컥 걱정이 되네요.
그 직원의 경력을 보았을때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그에 합당한 처우 및, 만약 생각보다 영업확장에 기여도가 적다면, 서로가 부담스러워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력영업직원의 영입
2020.08.08 | 조회수 986
귀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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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지나
BEST25년차 자영업을 하면서 무수한 직원을 채용하고 자의타의로 떠나보내기도 하는 시행착오를 통해 느끼는것은 회사가 현재 준비된 수준만큼의 인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에따라 대우의 수준도 결정될거라 보여집니다
사실 아무리 유능한 경력사원을 채용하더라도 대표님 역활의 반을 감당하기가 쉽지않으리라 봅니다
솔직힌 제 의견은 영업경력직 채용보다 원료매입이나 신제품개발 품질향상에 주력하셔서 배송체계에 더 신경쓰셔서 인바운더 거래영업으로 유도하시는게 효과적이고 실속있는 경영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아웃바운더 신규개척 경력직 영업인력에 투자하는 회사마다 그 만큼의 효과를 봤다는 회사를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품질과 가격이 인바운더의 비결이고 경쟁력입니다
영향력있는 거래처는 주기적으로 대표님이 관리하시면 오히려 머리가 커져버린 경력직 인력으로인한 불필요한 소모전을 다른 경영에 더 집중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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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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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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