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이제는 평생직업 개념으로 전환되었죠.
평생 업(業)으로 삼는 방법 중 하나는 "창업"입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내가 직접 일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죠.
즉, 다른 사람이 만든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죠.
그런데 창업을 한다는 것은 오너가 되는 것이고
오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맡은 일을 할 뿐 아니라
남이 해야 할 일도 정해 주어야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루어야 하니까요.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창업을 해야겠다는 사람들들은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직장을 다니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정부지원을 받기도 하고
좋은 멘토나 코치를 만나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창업 커리큘럼에 참여하여 배우기도 하고
창업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하기도 합니다.
가끔 정부지원 내용 속에 전문가 멘토링이 있기는 하지만
일회성으로 끝나서 지속성도 없어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해 지는 것이 있습니다.
만일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제대로 도움 받기 위하여
유료 멘토링(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그것은 어떤 분야가 될까요?
직장 다니면서 유료로 제대로 창업 멘토링(코칭)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 분야일까?
투표 종료
총 8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창업 아이템 기획 (고객 정의, 서비스/제품 기획, 시장조사, 시장검증 등)
1(8%)
기업가 정신 (CEO로서 자격요건, 사고방식, 리더십 등)
2(17%)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정부지원 프로그램 종류, 합격 노하우 등)
2(17%)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 (조직관리, 팀빌딩, 조직문화 형성, 원칙과 방향성 등)
2(17%)
마케팅 전략 (마케팅 기획, 브랜드 기획, 광고 전략 등)
1(8%)
투자유치를 위한 준비사항 (제품화, 상품화, IR 자료준비, IR Pitching 전략 등)
4(33%)
아이템 구상부터 론칭까지의 창업 전반에 걸쳐 옆에 붙어서 멘토링(코칭) 해 주는 것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