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대후반 중소기업 엔지니어 차장입니다.
사원으로 입사한지 1년만에 위에 부장 차장들 다 퇴사하고 힘든시기 발주처 타회사 분들에게 배우며 지금까지 혼나가며 펑크나지 않게 주말 야간 할것없이 버터왔습니다.
지금은 후임들이 5명이 생겨 예전에 비해 안정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원때부터 혼자 일을 하다보니 그때부터 사업담당이고 같이 일하는 후임이 한명있어 팀장같은 역활을 하며 마음도 그렇게 먹고 책임감같고 일을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노고를 인정하여 특진도 2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서장으로 계신 전무님과 생각이 같다생각했는데 작년부터 제가 너무 전무님을 좋게 생각한거같아 현타가 와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저에게 팀장 권한을 준것도 아닌데 직급이 제일 높고나이가 많다고 너가 관리해라 너가 해라 습관처럼 이야기하며 업무 외 인력 관리까지 책임을 전가하네요
사실 계속 해오던 일이라 큰게 신경안쓰고 하면되는데 사소한것들에서 저에게 권한도 안주며 책임만 주고 잏다는것이 계속 느껴지며 사람에대한 환멸이 느껴지게 되고있습니다
사건을 다 나열할순 없지만 제가 진급을 하며 머리가 커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전무라는 사람이 그런사람인데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지금보이는데대처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퇴사하신분들이 지금 전무님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하지만 퇴사한 사람들은 뭐라 이야기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것들도 신경이 쓰이네요
두서 없이 적다보니 일기를 쓰는거 같네요
답답하고 이야기할곳이 없어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속에 있는 이야기하며 책임을 줄거면 그에따른 팀장으로서의 자율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달라 하든 아님 같은 직원인데 그냥 내 할일만하고 손때고 전무에게 토스할지 고민입니다
사소한일 같은데 업무시간이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십니다.회사생활
05.26 15:36 | 조회수 515
7와이낫7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