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중의 공종도 아니고 팀장님도 시공자들도 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꾸 옛날처럼 돈을 뒤로 주려고해서 힘들어요...
일용직은 계산서나 노임 신고같이 소득 잡히는게 큰일인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팀장님도 사람 쓸때 계산서 발행 안하고 노임 신고 안할테니 ~~해주세요 이러고 실제로도 그게 먹혀요.
근데 그 지급 처리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증빙없이는 결제가 안되는데 자꾸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그러자했던것도아닌데 시공자한테도 욕먹고 재무팀에서도 욕먹고 맨날 사과하고ㅠ
세금 얼마뗀다고 노임 지급때마다 회사로 전화오고 욕하고 그런것도 지긋지긋하고, 자꾸 후속업무 생각 안하고 저지르는 팀장님도 싫고, 그냥 법대로 회사 규칙대로 원칙 지켜서 일하고싶어요.....
주먹구구식 일처리 지치네요...
05.16 06:44 |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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