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차이고 인하우스(유통,플랫폼,스타트업) 쪽에서 MD,마케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다만 한 직장에서 오래 있던게 최대 2년이고.. 그냥 버티기보다는 마음을 따라 직무와 산업 확장을 위해 이직을 다수 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회사에 오게 되었는데 고민이 되어서요. 일단 인하우스 가는게 맞을까요?
현재 회사 직급 및 연봉: 대행사,과장, 4천 중후반
복지 : 격주 금요일 오전 근무(3개월동안 제대로 쉰건 3번정도..?) 다른건 복지라고 할만한게 없음
미래 : 일단 외국계 클라이언트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험을 쌓고, 강제로 영어공부를 하게됨 3년 정도 근무하고나서는 플랫폼이나 중견 이상급 인하우스 지원할 예정이었음. but 잘 안될경우 여기에 계속 있어야 하는데, 그건 너무 싫음.
+ 글로벌회사 티오가 없어 못들어간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위로 갈수록 많이 후달릴 수도. 잡플 평점 2.7-3.0
인하우스
직급 및 연봉 : 호텔산업 대리 아마 연봉 4천대
복지 : 중견기업 그룹사라 복지 다수(현재 회사에 없는 육아, 자녀 관련 복지 다수)
미래 : 회사평이 좋진 않음.. 오래된 회사이고, 안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성장 가능성은 모르겠음.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을 것 같음..?
잡플 평점 2.4-2.7 (서비스직인 분들이 다수라 평점이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역시 대행사보단 인하우스일까요?
05.16 05:43 | 조회수 598
아하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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