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7년여를 다닌 뒤
이직을 알아보던 중에 이름있는 회사를 2년 안되게 다니다 권고사직을 당한지 어느덧 4개월입니다.
직전 회사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동종업계의 오퍼가 왔는데 제가 아이둘이 있는 가장+ 쓸데없는 공명심에 구직할때 굉장히 신중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라인드나 잡플래닛 평점/리뷰를 과하게 보는 편인데..
삼인성호란 말도 있지만 아무래도 리뷰들이 모이다보면 생각이 여러모로 쏠리기 마련인게 사람인지라...
요즘처럼 구직도 안되는 시대에 배부른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욕심이 과하단 생각도 들고 이직을 자주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신중하고 싶은데 제가 유난떠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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