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차.
신입때 가졌던 열정이라는 단어는 프로젝트를 경험할수록 사라져갔고
그대신 허무함이랑 공허함이 차오릅니다.
업계특성상 크런치가 존재하는데
진짜 크런치 기간에는 밤새던가 새벽 퇴근이 일상입니다.
이렇게 일해도 프로잭트가 흥행하지 못하면 두번의 기회를 받지 못하고
퇴사.
다음 회사에 이직하려면 이 허무감을 감추고 또 열정이 있는것처럼 포장해야하죠.
돈이라도 많다면 그냥 모든걸 때려치우고 싶은데, 세상에 경제적 자유라는걸 얻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피폐해지는게 느껴집니다.
05.13 04:34 | 조회수 555
t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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