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 방법

BEST퇴사할때는 냉정하게 본인 위주로 생각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사유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현 회사에서 도리?를 다 하고자 하신다면 가장 먼저 팀장 혹은 바로 위 보고자에게 면담 요청을 하시어 퇴사 시그널을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가급적이면 오전시간대에 전달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직일자를 오픈하지마시고, 이직회사도 오픈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직일자가 여유가 있으시다면 일주일정도는 먼저 퇴사하고 리프레시를 위한 휴가를 주는것도 좋습니다. 퇴사한다고 했을때 붙잡을수 있겠지만 작성자님이 더 두고볼 이유가 없다면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 인수인계 기간은 여유가 있다면 몇달이고 해주면 좋겠지만 이직할 회사에서도 인력이 필요하고 교육시간도 필요할 것이기에, 한달미만으로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2주정도만 말미를 줘도 큰 문제는 없고 사실 내일 당장 나간다고해도 잡을 명분은 없습니다. 당연히 법적 문제도 없구요. 다만 유종의미를 거두시겠다고 하신다면 현회사와 이직할 회사 중간에서 인수인계 기간을 조율하시는것이 바람직하고 이직할 회사에도 이것이 나쁘게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언젠가 떠날 것이고 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테니까요. 요즘 프로이직시대라고들 하잖습니까 이직은 잘못이 아니고 도피도 아닙니다. 여러 이직 케이스가 있지만 새로운 물을 경험하는것은 자기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좋은 이직 하세요^^(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