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고민이 많습니다.
나이는 40 대 초 전에 했던일은 구매였는데 지금은 완전 다른 직종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한지 10일 넘었습니다.다른 직종으로 와서 연봉을 많이 낮추고 왔습니다.(연봉이 많이 낮추어 질꺼라는것은 알고있었음) 지금 하는일에 선택한것은 후회는 덜한데 막상 연봉을 듣고나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연봉은 오늘 들었음ㅠ 수습도 3개월에서 1개월로-퇴사자가 많아 변경)면접시 구체적으로 얼마까지 맞추어 줄수 있느냐 그 질문을 못하였네요ㅠㅠ 그부분은 제잘못 인정합니다. ( 추천으로 소개 받은 회사에다 취업이 될꺼라 생각지도 못한 회사입니다.)연봉도 연봉이지만 회사 복지도 너무 엉망이네요ㅠ 점점 회사가 별루라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시 전에 하였던 업무로 가야하는지..실수령액 알고 이정도 일꺼라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모집란에 연봉 협의 가능이라 적혀있어서 가능 할줄 알았는데ㅜㅜ 나이가 있으니 참 고민이네요..
글이 너무 길었지만 쓴소리도 좋으니 댓글 달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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